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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內 최대규모...‘제2회 골프박람회’ 연다. - 2011년 S/S시즌 골프웨어 패션쇼 등 이벤트 다양
  • 기사등록 2011-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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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점장 이완신)이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지역 內 최대규모의 골프박람회를 진행한다. 지난해 8월 1회 행사에 이은 2번째 행사.

이번 행사는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인 울시, 잭니클라우스, 닥스골프, 핑, 이동수, 레노마, 보그너, 블랙앤화이트, MU스포츠, 나이키골프 등 부산본점에 입점된 16개 브랜드가 총 출동하고, 이월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최대 규모의 골프 행사다.

특히, 상품행사뿐 아니라 2011년 S/S 시즌 골프웨어 패션쇼, 스크린골프대회, 프로 골퍼의 원 포인트 레슨까지 마련돼 있어, 본격 골프 시즌을 앞두고 골프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직수입 골프웨어, 유명 브랜드 골프 클럽 등, 최대 60% 할인 행사~
이번 골프 박람회는 상품행사의 규모와 질적인 면에 여느 행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다.

일단, 울시, 잭니클라우스, 윌링 이동수 등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 하는 것은 물론이고, 블랙앤화이트, 보그너, MU 스포츠 등 이월 행사를 좀처럼 하지 않는 직수입 골프웨어까지 최대 5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만 16개에, 행사장 규모만해도 총 500평에 달하는 초대형 행사다. 여기에, 의류 뿐 아니라, 골프클럽 특별 기획행사까지 준비했다.

‘PRGR SWEEP’ M-11 풀세트(여성용)를 260만원에, ‘캘러웨이’ 디아블로 EDGE 풀세트(남성용)를 185만원에 판매하고, E2 유틸리티, 오딧세이 퍼터, 나이키 Dymo 드라이버 등을 초특가에 내놓는다.

2011년 신상품 패션쇼, 스크린 장타대회, 원 포인트 레슨… 이벤트도 다양~
상품행사 이외에도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다.

먼저, 행사 첫 날인 25일 오후 2시에는 골프웨어 패션쇼가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무대에서 열린다. 2011년 봄 신상품에 대한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 또, 희망 고객들을 대상으로 퍼팅게임과 스크린 골프 장타대회도 열어 입상자들에게는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프로 골퍼를 초청해 퍼팅, 어프로치 등의 숏게임 강습과 함께, 전체적인 스윙동작을 바로잡고,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원 포인트 레슨 행사도 마련해 놓았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현종혁 남성스포츠팀장은 “지난 8월, 1회 행사에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어, 골프시즌을 본격적으로 앞두고 다시 한번 초대형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는 상품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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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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