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와 티맵모빌리티가 4년 만에 열리는 제61회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티맵모빌리티는 TMA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창원시 내 벚꽃 명소, 관광명소, 주차장, 음식점 등 인기 장소 및 편의시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진해군항제의 주요 명소들을 목록에서 한 번에 확인함과 동시에, 가고 싶은 장소로 바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관광지 및 편의시설의 정확한 위치와 이미지 등 세부정보를 수집하여 티맵모빌리티에 제공하고, 티맵모빌리티는 TMAP 애플리케이션의 「T지금」 메뉴에 ‘진해군항제’ 버튼을 생성 및 장소 목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6일부터 오픈할 예정으로, 제작이 완료되면 관광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접할 수 있도록 창원시 홈페이지에도 연동하는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정충현 정보통신담당관은 “진해군항제 홍보에 TMAP의 내비게이션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관광객 편의와 진해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3-09 08:23:5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