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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유관기관들이 매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시의회, 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농협, 경남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6일 오전 11시 시의회에서 홍보기관 릴레이 전달식을 열어 협약 이후 첫 주자였던 상공회의소에 이어 시의회에 홍보 바통을 넘겼다. 


 상공회의소는 지난달 주간기업정보지, 누리집, SNS 등으로 홍보활동을 했으며 릴레이 홍보 이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기관으로 함께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주자인 시의회는 오는 10일 제252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의회 앞에서 ‘김해시의회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로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10만원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과 함께 기부 금액 30% 내 답례품을 돌려받는 제도로서 지역이 성장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제도이다.

 

 홍태용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에 자발적으로 함께해 주신 기관들에 감사드린다”며 “김해시를 응원해 주시는 기부자님들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김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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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07 08: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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