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최근 발생한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을 돕기 위해 콜핑이 자사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콜핑은 현지에서 가장 시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이재민들의 거주시설과 방한용품이라는 점을 주목하여 텐트 150동, 침낭 400개, 키즈 롱패딩 300개씩 총 850개(약 3억 상당)를 지원하기로 했다. 


콜핑 관계자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재해 구호에 도움이 되고자 빠른 지원에 나섰다”고 밝히며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히 지진 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2-15 08:21:2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