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최근 노르웨이 교통통신위원회 국회의원단(위원장 엘링 산데/Erling Sande) 일행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노르웨이 교통통신위원회 엘링 산데 위원장 등 10명의 국회의원과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를 비롯한 ABB, DNV·GL, Kongsberg Maritime 등 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노르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율주행선박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제1위 항만이자 세계 2위 환적 항만인 부산항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부산항의 향후 스마트 항만 개발계획, 부산-타코마 간 녹색해운항로 구축 계획 등을 청취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 한국과 노르웨이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부산항의 스마트 항만 구축을 위해 노르웨이와 다양한 협력관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1-31 08:26:4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