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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19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이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0만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김진배 부산지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부산지사는 “ESG워너비 봉사단”이 연안‧어촌계 육상 정화활동, 노후어선 무상점검 등 약 60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올해에는 “FLY KOEM” 드론 봉사단을 통해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교육 제공 등의 재능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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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0 08: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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