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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한림면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며 기부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9일 한림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성훈)에서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희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성임), 바르게살기운동 한림면 위원회(회장 김지원), 봉화산정토원 신도봉사회(회장 이장명), 가산마을 이장 최태환으로부터 550만원의 성금이 기탁되어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훈 한림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기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이웃 모두가 살기 좋은 한림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 전했다. 


 지난 12월에는 한림면 위치한 보현정사에 이어 봉화산 정토원 신도봉사회(회장 이장명), 김해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김순미), 한림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황선익)에서 63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는 한림면 관내 130세대의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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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0 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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