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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김석만 울산시 장애인 체육회 부회장, 표창대상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총 190명(공직자 61명, 개인 54명, 기관 33개, 단체 42개)이다. 


 분야별로는 ▲물품 및 성금 후원, 경기 장소, 숙소 지원, ▲안전 점검 , ▲교통질서, 주차장 제공, ▲급식 봉사, 시민위원회 분과 활동, 체전 홍보 활동, ▲장애인체전 참관 안내, ▲응원단 및 자매결연, ▲자원봉사자 분야 등이다.


 김두겸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체전은 우리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적 효과와 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됐다. ”면서 “ 이번 대회를 위해 활약해 주신 유공자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10위(성취상 1위)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3위를 차지했다. 

 

2022년 전국(장애인)체전은 시민이 뽑은 ‘올해의 울산시정’ 3위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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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6 08: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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