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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대한예수장로회 마산재건교회(담임목사 송영섭)는 20일 연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견뎌내고 있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회원1동행정복지센터에 행복꾸러미 80박스를 기부했다.


마산재건교회는 매년 연말 독거노인 및 노점상 등 자체 성금 모금으로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였으며 12월초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사랑 나눔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하였고, 이 날 행사를 위해 아동 및 학생들이 필요한 학용품, 가방 등 행복꾸러미를 준비했다.


송영섭 재건교회 담임목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힘내시길 바라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회를 밝혔다.


강웅기 동장은 “관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마간재건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회원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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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2 0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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