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행정안전부 주최, 서울신문사 주관 ‘탄소중립 자전거 이용 활성화 세미나 및 워크숍’에 참석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단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지자체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로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21일 전주시에서 열린 ‘2022 자전거의 날 기념, 지구사랑 두바퀴 대축제’ 행사 일환으로 마련된 지자체 자전거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공영 전기자전거 타고가야 서비스를 우수사례로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어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장과 시상금으로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받았으며, 시상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는 15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표창 등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장 수상에 이어 자전거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센티브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태용 시장은 “공약사항에 공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실천과제가 있다.” 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련 부서와 민간이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공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사람 중심의 행복한 녹색교통 도시 김해를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20 09:28:4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