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키자니아 부산, 부산해양연맹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BPA는 키자니아 부산과 11~12월 기간동안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총 15회에 걸쳐 250여명을 초청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은 항만엔지니어, 요리사, 승무원, 소방관, 의사 등 70여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실제를 본뜬 시설 안에서 직접 체험했다.
BPA는 키자니아 부산에 ‘스마트항만 물류센터’체험시설을 운영중이다. 지난 2021년 4월 오픈한 ‘스마트항만 물류센터’는 2만 2천여명이 방문했으며, 항만의 역할을 숙지하고 선박접안과 크레인 및 트럭 상하차, 트럭 운송 등의 항만 하역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