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에코델타시티 11·12·24BL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의 사업 참여결정절차 중 첫 단계인 투자사업타당성심의위원회 심의를 지난 1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3년 상반기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에 건축공사를 착공하기 위해 남은 사업참여 결정절차(시의회 의결 등)도 조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공급해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에코델타시티 18·19·20BL과 같이 11·12·24BL 또한 무주택 시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11·12·24BL에는 전용면적 60~85㎡인 중·소형평의 공공분양주택이 약 3,79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미 부산도시공사가 공급한 18·19·20BL의 2,781세대를 합하면 에코델타시티 내 총 6,572세대의 공공분양주택을 부산도시공사가 공급하게 된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양질의 공공분양주택을 무주택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여 시민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이번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14 08:16:1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