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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2일(월)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조합원들이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하여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가정 30가정에 10만원씩 전달될 계획이다.


 진종식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성금은 조합원들의 정성을 담아 모은 것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동절기와 상승하는 물가로 인해 힘겨워 하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뜻을 전하고, “조합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 설립된 조합으로 경남에 100개 회원사를 두어 관급레미콘 납품을 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품질향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매년 300만원씩 저소득가정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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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3 08: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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