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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ICE전문전시회 IBTM World 2022에 부산단독부스로 참가해 MICE 최적의 도시 부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IBTM World 2022(Incentive Business Travel & Meetings)’는 1988년 최초 개최 후 올해로 35회째 개최되는 유럽지역을 대표하는 MICE 전문전시회로 올해는 150개국에서 2,200개의 전시사와 2,200명의 글로벌 바이어 등 10,000명 이상이 참가해 60,000건의 미팅이 이루어졌다.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는 벡스코, 영화의 전당, 신세계 스파랜드, 타피사 코리아 총 4개의 부산마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단독부스로 참가하여 바이어 상담을 진행해 2030부산월드엑스포와 MICE도시 부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럽시장에 알리는데 집중했다. 


특히 11월 30일에 개최한 IBTM World 2022 참가바이어 대상 부산도시홍보 설명회에서는 참가한 해외 바이어 200명을 대상으로 도시홍보 프레젠테이션과 홍보 영상을 통해 MICE도시 부산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과 호감을 이끌어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유럽을 대표하는 MICE전시회인 IBTM World 참가는 유럽시장에서의 부산의 도시브랜드 제고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국제회의, 전시회 분야의 핵심시장인 유럽시장에 MICE도시부산을 더욱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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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8 08: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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