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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R&D)과 신기술 활용·촉진 및 사회 인프라의 유지관리, 안전확보 등을 위해 유관기관이 힘을 모은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7일(수)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시 소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과 상호 연구개발 기술교류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성과, 신기술 및 사회 인프라 유지관리, 안전 관련 정보 공유, △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성과, 신기술 대상 테스트베드 제공 등 실용화 협력, △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과제 발굴 및 참여 △ 기술 설명회, 세미나, 포럼 등의 공동개최, △ 기술 자문, 평가 등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 등을 위하여 각종 연구개발 사업 공동 추진에 합의하였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지관리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한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과 진흥원은 국토교통 분야에 대한 R&D 및 시설물 유지관리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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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8 08: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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