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5일 부산시 기장경찰서(서장 황철환)에서‘고리본부 주변지역 지능형 CCTV 설치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고리원자력본부 주변지역인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설치된 140대의 방범용 CCTV중에 120대를 선정하여 지능형 CCTV로 변경(업그레이드)하는 사업으로 약 9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협약으로 지능형 CCTV가 설치되면 산업단지와 카페들이 밀집되어 있어 치안에 취약한 장안읍 지역에 선제적 범죄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평소 원전 주변지역 치안에 깊이 감사드다”며 “이번 지능형 CCTV 설치 지원을 통해 기장군이 부산시에서 체감안전도 1등을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지능형 CCTV 설치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안심가로등 등 주민의 불암감을 해소할 수 있는 체감형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07 08:17:1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