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항만공사(BPA)는 12월 2일 바하마 외교부장관, 가이아나 외교부 사무차관, 카리브국가연합 사무총장을 포함한 카리브해 고위급 인사(이하 카리브해 방문단)를 초청하여 부산항을 소개하고 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카리브해 방문단은 지난 11월 30일(수) 서울에서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에 참여하였고 12월 1일(목) 국내 제1위 항만인 부산항을 방문하여 북항 재개발 현장을 둘러본 바 있다. 


 오늘 초청 행사에서 BPA는 부산항 운영 현황, 터미널 개발계획, 북항 재개발 사업 등을 소개하였고 카리브해 국가들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하며, 부산시에서 2030월드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05 08:19:5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