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6일「2022 부산 관광기업 직업체험 위크」에 참가한 관광인재들과 러닝플로킹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 부산 관광기업 직업체험 위크」(이하 체험위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11월 24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

 ‘체험위크’는 센터에서 1년간 진행한 관광인재 육성사업에 참가한 부산 소재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관광기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차별 관광DIY데이, 환경관광데이, 힐링관광데이로 구성해 부산 관광기업의 직업 탐방, 상품 체험 및 각 기업 대표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부산 관광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6일 광안리 일대에서 러닝 플로깅도 진행했다.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하여 조깅과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체험위크 참여자들과 전 육상선수 출신 강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도 추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스타트업 및 센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확산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