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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 ‘2022 K3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한 시 축구단 감독 등 선수단 및 축구협회 관계자를 시청으로 초대해 우승 트로피 전달받고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창원특례시청 축구단은 지난 1월 13일 개막전부터 10월 29일 최종전까지 전국 K3리그 16개 구단이 30경기를 치뤘다. 17승6무7패, 승점 57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해 창원특례시민들에게 환희와 자부심를 안겨줬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건 감독 및 선수 여러분들의 피땀 흘린 훈련과 노력의 결과이며, 창원시 위상을 드높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한다”며 “축구단의 전문적인 운영과 축구 도시로서의 창원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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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8 08: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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