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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 동래점 7층 사은행사장에서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졸업생의 교복을 기증받는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 '두드림 교복센터'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회수된 학생복을 세탁 및 수선을 통해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동복(상,하의,조끼,셔츠) : 2만 3천원 ~ 2만 5천원, 하복(상,하의) : 1만 2천원 ~ 1만 4천원'에 판매한다.
교복 기증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20일까지 동래점 7층 사은행사장에 오면 감사품 및 브랜드 할인권과 교환해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