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기존 광안대교 경관조명 표출 이벤트를 5일까지 중단하고, 국화 모형과 추모문구 표출로 전환한다.

 

공단은 부산시와 협의하여 기존의 광안대교 경관조명 이벤트 표출 시간대인 오후 8시, 오후 9시, 오후 10시의 연출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화 모형과 추모 문구를 표출하기로 하였다.


이번 경관조명 추모표출 기간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이다. 


한편, 공단은 국가애도기간을 맞아 오는 5일 개최 예정이던 영도대교 도개행사도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1-02 08:26:2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