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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1일 이태원 사망 사고와 관련하여 시 대표 축제인 마산국화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행사장 내 시설물 구조적 안전상태, 출입통로·비상구·소화기 위치 등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안전요원 사전교육 및 배치, 관람객 집중 시 분산 대책, 비상시 긴급차량 동선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축제관련 안전점검과 더불어 가을철 단풍 절정기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주요 관광시설과 다중 이용시설 등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조치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이태원 사망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전하면서 “향후 추진 예정인 각종 축제, 행사 등에 대하여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관리 규정을 준수하도록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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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1 08: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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