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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은 18일 조일농산(대표 우선옥)에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85년 설립된 조일농산은 김해에 본사를 두고 건다시마를 가공해 판매하며 국내 식품회사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결과 중국시장에도 진출했다. 


우선옥 대표는 “지역경제가 너무나도 어렵지만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는 동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며 “작은 마음이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어려운 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장학기금을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시와 재단도 지역을 빛낼 인재 지원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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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9 08: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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