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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 실시
  • 기사등록 2022-10-05 08: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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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북항 마리나 시설관리 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찰을 통해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 내 2023년 개장 예정인 부산항 북항 마리나의 시설관리를 위한 전문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용역 대상시설은 전체면적 83,379㎡(육상 26,466㎡, 해상 56,913㎡)에 설치된 해상계류시설(96척) 및 클럽하우스(연면적 21,236.73㎡) 건물이다. 주요 과업은 마리나 시설 및 설비 관리, 안전·보안·미화 업무 등이 있으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6개월이고 예정가격은 약 47억원이다.


 공고기간은 9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60일간 진행되며, 12월 중 제안서와 가격평가를 통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별도 협상을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입찰참가 자격, 평가방법 등 공고 상세사항은 나라장터 홈페이지 및 BP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입찰에 참가자는 공고기간 내 입찰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BPA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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