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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2일 오후 장유1동 코아상가 사거리 일원에서 시 교통정책과, 김해서부경찰서, 김해서부모범운전자회를 비롯한 4개 교통봉사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오후 시간대 현수막과 손팻말을 이용해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시민 준수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와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의 안전한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했으며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지와 물티슈를 배부했다.


참여자들은 다음 달이 지자체별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의 척도가 되는 ‘22년 교통문화지수’ 현장조사 기간인 만큼 지난해 평가 시 시민 준수율이 낮았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이륜차 안전모 착용 △무단횡단 금지 중점 홍보로 경각심을 일깨웠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를 비롯한 교통안전수칙 준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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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3 08: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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