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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부산오리지널푸드’ 체험 프로그램 상품 운영
  • 기사등록 2022-09-21 1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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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최 달인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간 부산에서 부산오리지널푸드(Busan Original Food)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0월 27일부터 4일간 개최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은 BOF의 동음이의어를 활용해 부산오리지널푸드(B.O.F.)를 론칭했다. 부산오리지널푸드는 최근 미식관광의 높은 트렌드를 반영해 부산의 로컬리티가 담긴 음식에 한류를 접목한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부산오리지널푸드의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동구, 남구, 서구, 영도구, 부산진구 등에서 진행되며 세부 프로그램명은 △(동구) 동구 특산물을 담은 명란파스타 △(남구) 테이스티 부산, 스트리트 푸드 △(서구) 부산 해산물 활용 K드라마 속 한국 음식 △(영도구) 아이돌 상징 컬러의 칵테일 만들기 △(영도구)영도소반 로컬다이닝 △(부산진구) Wave in Busan(디저트)이다.


부산오리지널푸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업해 온라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부산경제진흥원의‘21년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밀키트를 활용해 라이브쇼를 진행하여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하고, 이벤트를 통해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선정한 밀키트를 소비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부산오리지널푸드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일괄적으로 70% 할인 된 금액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 상품은 이달 21일부터 부산오리지널푸드 공식 홈페이지(https://boffood.co.kr/) 또는, 포스터 내의 QR코드로 접속해 예약 가능하며 BOF 행사 개최 달인 10월에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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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1 1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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