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 광안대교의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두차례에 걸쳐 교통통제가 진행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안대교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재하시험을 위해 교통통제를 두차례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중차량을 교량 위에 통행시켜 실제적인 구조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재하시험을 통해 물리적ㆍ기능적 결함을 정밀하게 조사하여 합리적인 보수보강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오는 26일 자정부터 오전6시까지는 광안대교 49호 진입램프와 벡스코요금소(하부) 및 신시가지 진입부가 차단되어 부분통제가 시행되고, 10월11일 자정부터 오전6시까지는 진입부 5곳 전체를 차단하는 전면통제가 각각 시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용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최근 3년간 통행량 분석을 통해 교통량이 적은 요일 및 시간대를 선정했다”며, “광안대교의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진단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9년 4월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등록하여 23개 보유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자체 수행하여 총25억원의 예산을 절감중이며, 관련법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은 유지관리 주체에서 직접 점검이 불가하여, 광안대교는 전담 점검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수행한다. 또한, 공단은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정기안전점검 지원으로 문화나눔 행사도 협력 추진하고 있다.
부산 광안대교의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두차례에 걸쳐 교통통제가 진행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안대교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재하시험을 위해 교통통제를 두차례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중차량을 교량 위에 통행시켜 실제적인 구조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재하시험을 통해 물리적ㆍ기능적 결함을 정밀하게 조사하여 합리적인 보수보강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오는 9월26일(월) 자정부터 오전6시까지는 광안대교 49호 진입램프와 벡스코요금소(하부) 및 신시가지 진입부가 차단되어 부분통제가 시행되고, 10월11일(화) 자정부터 오전6시까지는 진입부 5곳 전체를 차단하는 전면통제가 각각 시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용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최근 3년간 통행량 분석을 통해 교통량이 적은 요일 및 시간대를 선정했다”며, “광안대교의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진단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9년 4월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등록하여 23개 보유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자체 수행하여 총25억원의 예산을 절감중이며, 관련법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은 유지관리 주체에서 직접 점검이 불가하여, 광안대교는 전담 점검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수행한다. 또한, 공단은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정기안전점검 지원으로 문화나눔 행사도 협력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