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김철수)은 최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도서 1,000 여권을 부산시 서구사회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사진>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의 부족한 도서를 확충해주고자 세관 직원들이 평소 감명깊게 읽었던 책을 기증받아 전달했으며, 박극제 부산 서구청장이 외빈으로 참석해 두기관의 뜻깊은 자리를 축하했다.
또 부산세관 행복나눔봉사단(단장 박병도)과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러한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도 체결했다.
부산세관에서는 이번 도서기증 행사 외에도 지난 1월 넷째주(‘11. 01. 24~ 01. 28)를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사랑나눔주간으로 선정해 압수물품 의류기증행사, 복지시설 위문, 독거노인 초청 떡국나눔행사, 단체헌혈행사 등 다채로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