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4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전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헌정회(회장 김일윤)와 함께 식량안보와 농수산식품 강국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일윤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은 “대한민국 식량안보 강화 및 미국 연방 의회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으며,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 달러 돌파’, ‘군급식 확대’ 등 공사의 주요 현안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훌륭하신 원로님들께 공사 사업을 소개하고 식량안보와 농수산식품 강국 실현 방안을 모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실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