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는 관광 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와 부산시는 관광 통역안내사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국제 관광도시 부산의 관광산업을 견인할 안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관광 통역안내사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 중이다.

참가대상은 부산광역시 거주자로, 관광 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현장 교육과 실습으로 9월 20일에서 21일 2일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모집 기간 내 포스터의 QR코드와 연결된 참가양식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