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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지난 7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눴다.


 조 제2부시장은 성산구 용호동 소재 용호경로당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또한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로당 이용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 제2부시장은 “바쁜 일상과 코로나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만나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편안한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설, 추석 명절에 전 경로당에 명절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로 비대면 위문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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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8 10: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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