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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수산물, 전통시장에서 구매하세요" - 8일까지 매일 제로페이 상품권 추가 발행
  • 기사등록 2022-09-06 1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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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수산물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9월 5일부터 9월 8까지 4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제로페이)‘ 3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앱‘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여, 전국 729개 시장, 13,339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온누리 전통시장(www.onnuri-sijang.com), 온누리 굿데이(www.onnurigood.com), 놀장앱(놀러와요 시장)과 같은 온라인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9월 2일(금)부터 9월 8일(목)까지 전국 42개 시장 3,761여 개 점포와 연계한 ’대한민국 수산대전 –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각 전통시장에 위치한 행사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 막바지에도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기간도 최대 9월 12일(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구도형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에서 신선하고 맛 좋은 우리 수산물을 좋은 가격으로 구입하길 바란다.”라며, “예산을 추가 투입하고, 행사기간도 연장하여 추석 막바지까지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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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6 1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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