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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구치소(소장 박호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5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3개 복지시설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남구 영아 재활 시설인 ‘소화영아재활원’과 사상구 그룹홈 시설인 ‘에바다 드림·리더홈’, 사하구 부산복지중앙교회를 비롯해 부산구치소가 위치한 주례3동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 등에 교도관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 250만원을 전달하며 진행되었다.


박호서 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 등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직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구치소 직원들은 매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위문 외에도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회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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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6 1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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