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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부산지사, ESG연계 CS활동 ‘보행자 갈라잡이 전기함 설치’사업 전개
  • 기사등록 2022-08-31 0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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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울산지역본부 남부산지사(지사장 이범익)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해수욕장 번화가에 관광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시트를 제작하여 지상기기를 활용한 보행자 길라잡이 사업을 전개하였다. 


보행자 길라잡이 전기함은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선정한 관광지 특화 디자인시트를 적용하여 주변 환경과의 이질감을 없애고 거리 환경과의 융화를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이 주변 위치를 이해하기 쉽도록 숫자와 지도로 표현해 생활속 편의시설로 활용되는 등 한전의 친환경 전력설비 운영 이미지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익 남부산지사 지사장은 ‘우리가 제작한 보행자 길라잡이 전기함이 친환경 활동의 작은 디딤돌이 되어 해운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한전에 대한 이미지가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산지사는 해운대 지역 보행자 길라잡이 전기함 사업 외 각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주요관광지별 특화 미화개선 사업’ 등 ESG 경영환경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여, 고객만족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역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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