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는 민족 명절 한가위를 맞아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20일간 ‘김해 가야뜰 브랜드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김해에서 생산되어 품질 인증을 받은 우수 농특산물인 가야뜰쌀, 축산물, 장군차김치, 단감말랭이, 벌꿀, 알로에 등 70여 종류의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무료배송(일부품목 제외)과 구입금액별로 1~3% 적립(쇼핑몰 회원) 혜택도 있으며 경남·김해사랑상품권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e경남몰(경상남도 통합 쇼핑몰) 내 ‘가야뜰 특별관’을 클릭하거나 포털에서 ‘가야뜰’을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재확산과 경제 침체로 농가는 물론 소비자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특별 할인전이 관내 농특산물 생산 농가와 업체 소득 향상과 함께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로 변화된 소비패턴에 맞춰 고객 수요가 높은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8-24 08:27:5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