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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집중호우 대비 사업장 지도점검 - 재해 취약지 예찰활동 강화와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당부
  • 기사등록 2022-08-17 08: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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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수도권 및 충청권 등에 기록적인 폭우를 내린 정체전선이 남하하여 부산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자 경영진이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대비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16일 오전 부산국제아트센터 사업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시설물, 비탈면 등 붕괴우려가 있는 취약지와 침사지, 배수시설 등 방재시설을 지도 점검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빈틈없는 예찰 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피해를 예방할 것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 구축도 당부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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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7 08: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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