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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부산시는 지역사회 협력과 공공성 기여를 위하여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낙동강생태탐방선(에코호) 무료 승선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8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일일 3항차 일정으로 에코호 운항지역인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소재 장애인단체, 복지관, 노인복지시설, 돌봄센터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낙동강 생태탐방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낙동강 생태탐방 체험코스는 을숙도 생태공원 선착장을 출발해 김해 대동 운항코스로 왕복 1시간 일정이며, 부산문화관광해설사의 생태해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낙동강 유역 생태환경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 관광공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소외계층의 관광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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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6 0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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