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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반송공원 주차장 조성 현장 점검 - 기존 주차장 정비 2,218㎡, 주차장 확충 약 40면
  • 기사등록 2022-08-08 17: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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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반송공원 이용객 및 인근 주민들의 민원 요청에 따라 주차장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반송공원(럭키아파트 근방)의 주차장이 협소하고 주차장 노면이 고르지 못해 인근 주민 및 반송공원 이용객의 주차장 정비 및 확장 요청 민원사항이 꾸준히 접수되었다. 이에, 창원시는 공원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280백만원을 투입하여 기존에 있는 주차장의 재정비와 주차장 약 40면을 추가로 확충, 총 130면의 주차장을 정비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반송공원 내 주차장의 노면 재정비(주차선 재정비 및 재포장) 및 주차장 확장(잔디블록)을 통해 주차면수 확보 및 공원경관 개선의 사업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9월 착공하여 12월 준공 예정이다.


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적극적인 현장 민원 점검을 통해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문화환경 품격도시 창출 전략으로 주민들의 일상이 플러스 될 수 있도록 한걸음 다가가겠으며, 인근 주민 및 공원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속한 시일 내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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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8 17: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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