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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항만소방서는 03일 오전 의용소방대와 함께 송도, 다대포 해수욕장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하여 근무 중인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119수상구조대원의 근무 현황과 운영 전반을 살펴본 뒤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5월 27일부터 배치되어 9월 3일까지 수상 인명구조 등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시현 서장은“무더위로 근무환경이 어렵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구조·구급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주민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물놀이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고, 올해도 여름철 피서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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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5 0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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