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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일 하천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창원특례시 하천과는 사업비 총 500백 만원을 들여 성산구 토월천, 의창구 내동천 일원에 「하천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하천의 재해예방을 위하여 하상준설 V=4,516㎥, 전석깔기 A=1,058㎡, 홍수방어벽 설치 L=293m 등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특히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과 관련하여 건설공사 안전수칙 준수여부, 중대재해 발생 시 상황전파체계와 호우에 대비한 수방자재 보유 현황 확인, 장비 이동계획, 공사장 출입통제 및 안내간판 결속 등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고홍수 하천과장은 “창원시 전체 하천에 대한 점검과 적극적인 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재해예방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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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2 1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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