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기장소방서는 지난 28일 고리원자력 본부를 방문하여 발전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 컨설팅은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철, 국가발전시설의 화재예방과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국가적인 재난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사례를 통한 안전 컨설팅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재난 발생 시 대처방안 △피난동선 확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이다.

 

기장소방서 관계자는 “발전소는 국가중요시설로서 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다”며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8-01 08:25:0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