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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부산전기사업소, 지역 소외계층 아동 대상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 기사등록 2022-07-29 08: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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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철도 부산전기사업소 통신팀 봉사회(다솜회)는 28일 자매결연단체인 복지법인 유앤미지역아동센터 관할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철도에서 시행하는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발생이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여름이불 등 지원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고, 이를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한웅 부산전기사업소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희망 나눔을 실천하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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