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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특례시는 28일 진전면 용댐 일대에서 방학기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집중 휴가철을 맞아 야외 물놀이 장소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실시됐다. 창원시 안전보안관들은 진전면 용댐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및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안내문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근 익사사고가 발생한 합포수변공원 및 인근 장어구이거리에서도 음주 후 입수 금지 및 해안변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8월 4일에도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광암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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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9 08: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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