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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정기예금·적금 상품별 금리 최대 0.80%p 인상 - 7월 18일부터 상품별로 0.25%p~0.80%p 인상
  • 기사등록 2022-07-18 08: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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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


BNK부산은행은 18일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80%p 인상 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에 맞춰 적금 상품은 0.40%p에서 최대 0.80%p, 예금 상품은 0.25%p에서 최대 0.60%p 인상한다.


우선, 우대이율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가입·변경할 수 있는 상품인 ‘BNK내맘대로 예금’ 금리를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2.40%에서 연 3.00%로 0.60%p 인상하기로 했다.


적금 상품으로는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기원 상품인 ‘2030부산월드엑스포적금’ 금리를 3년제 기준 최고 연 4.60%에서 연 5.20%로 0.60%p 인상하며, 반려동물 전용상품인 ‘펫 적금’ 금리를 1년제 정기적립식 기준 종전 최고 연 3.20%에서 연 4.00%로 0.80%p 인상한다.


나머지 예적금 상품들도 0.25%p에서 0.60%p 수준으로 신속하게 인상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올해 지속되고 있는 금리인상 기조에 맞춰 정기예금·적금 금리를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 이상으로 발빠르게 인상하는 등 고객 중심의 금리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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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8 08: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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