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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임대아파트 임차인대표 간담회 개최 - 임차인대표 및 관할 사회복지관장 초정하여 임대주택 현장의 목소리 청취
  • 기사등록 2022-07-14 08: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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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아파트 임차인 대표와 관할 사회복지관장과 함께 ‘감성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임차인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자들의 의견사항을 청취하고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됐으며, 김용학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원진, 전부서장과 동래행복주택 등 5개 지구 임차인대표, 다대종합사회복지관 등 2개 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부산도시공사 주거복지사업 현안 진단’이라는 주제로 지구별 현안사항, 요청사항과 단지 내 안전강화방안 등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어졌다. 임차인 대표들은 △단지 내 정신질환세대에 대한 대책 방안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점검 및 개선 방향 △입주민이 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을 건의했다. 임대아파트 지구 내 사회복지관장은 △최근 공사의 감성적 주거복지 서비스 성과 △감성적 주거복지 우수사례 홍보 강화 △화재발생 예방 및 화재안전 교육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임대아파트 임차인 대표 간담회를 입주민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사적인 점검의 계기로 삼고 제공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시민을 위한 도시공간 창조와 감성적 주거복지 개막이라는 공사 미래비전을 바탕으로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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