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경남관광재단 간 업무협약 체결 - 경남지역 철도관광 및 MICE 활성화
  • 기사등록 2022-07-08 08:26:16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7월 7일 경남관광재단과 경남지역 철도관광 및 MICE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지역 관광 활성화 및 철도수송 증대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추진 △기타 공동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특히, KTX 정차역인 창원역, 창원중앙역과의 접근성이 좋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세미나 등의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KTX 왕복 열차표와 경남지역 특산물 교환권을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여 7월중 판매를 시작하고, 추후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MICE 상품개발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구용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지역의 MICE 및 관광산업에 활력이 돌길 바란다.”며, “관광 및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금, 경남 지역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기차여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7-08 08:26:1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