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글로벌 3D애니메이션 ‘치치핑핑’ 제작사 (주)아리모아의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정부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7일 아리모아에 따르면 이종호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린 ‘메타버스 아카데미 개소식’에 참석해 ‘치치핑핑 프렌즈’를 직접 체험했다. 


‘치치핑핑 프렌즈’는 아리모아에서 자제적으로 개발하고 특허출원한 메타버스 3D 버츄얼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 시스템 ‘VC-Maker’를 활용해 제작된다.


아리모아는 최근 특허출원한 ‘3D 기반 버츄얼 캐릭터 영상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산지역사업평가단의 지원 하에 완료한 ‘3D 콘텐츠(VR/AR) 애니메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3D 캐릭터 Auto-Rig R&D사업’이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아리모아는 메타버스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서 ‘치치핑핑 TV 시리즈’와 ‘치치핑핑 프렌즈’외에도 3D 버츄얼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시스템 ‘VC-Maker’로 15초 분량의 숏 폼(Short form)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제작해 틱톡, 인스타그램 업로드 및 라이브 커머스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7-08 08:20:2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