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은 6일 부산울산경남본부 사무실에서 2022년 굿네이버스 누리교육 그림그리기대회 부산지역심사단과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창의적 체험활동 ‘누리교육 그림그리기대회(구.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교육용 영상을 통해 지구촌 이웃의 삶을 돌아보고 이를 '그림편지'로 작성하여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우며 건강한 '세계시민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지역에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604개원 47,359명의 아동이 대회에 참여하였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굿네이버스 직원을 포함한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감으로 구성된 부산지역심사단이 한 자리에 모여 작품 심사를 진행하였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지구촌 이웃의 삶을 돌아보고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함양하고 우리 사회와 세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