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예비역 군인들을 초청한 낙동강 생태탐방선 승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bto-day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부산 주둔 공군 부대와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공군 예비역(60대~70대) 20여명을 초청한 생태관광 이벤트 행사다. 공사는 다가오는 8월에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낙동강 생태탐방선 승선 체험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운영중인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협업 및 의견수렴을 통해 부산시민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