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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복지재단은 17일 재단의 2022년 연구과제 첫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복지재단은 지역문제에 정책적인 함의를 도출하기 위해 2022년 10개의 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창원시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방안’의 최종보고회가 17일 실시되었다. 


‘창원시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방안’은 「창원시 청소년지도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제7조에 근거하여 청소년지도사 등의 보수 수준 및 지급실태 등에 관한 실태조사 의무화에 따른 것으로, 창원복지재단에서는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재단은 3월부터 추진되었던 설문 및 인터뷰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수수준 및 처우개선과 관련한 정책적 제언점을 도출했으며 관련 행정, 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를 종료할 계획이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시에서 제안된 연구로서, 본 연구결과를 통해 시행정이 적극적으로 종사자 처우개선을 검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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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1 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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